유앤아이의 주가가 급등하고있어, 이에대해 어떠한 원인으로 상한가에 도달하였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앤아이 기본사업
유앤아이는 정형외과 전용 신체보정기기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주로 척추치료및 교정기구 판매를 바탕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주요매출의 36%는 척추고정장치 판매가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32%는 전기계량기, 적상열량계이고, 나머지 30%는 뼈와 관련된 제품입니다.
어떻게 정형외과제품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상한가를 연이어 갈 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유앤아이 기업실적분석
불과 몇일전에 유앤아이의 시가총액은 800억원대였지만 상한가를 3번간 이후로 1170억원으로 시가총액이 급등하였습니다.
유앤아이의 기업실적 상황은 좋은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매출액은 계속 흑자를 보고있는 상황이나 영업이익과 이익률 부분에서 계속 적자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보통 매출액이 올르면 영업이익 같이 올라주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 매출을 올라가지만, 정작 손실을 보는 상황과 같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부채비율은 100%대로 높은 편에 속하고, 유보율은 600%대로 회사의 자금상황은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내서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유앤아이 최근소식
유앤아이의 최근 상한가와 관련해서 대표적인 소식 2가지를 모아보았습니다.
1.전기차 충전소 사업진출
유앤아이의 자회사인 '인피니티웍스'가 '이랜드 켄싱턴 리조트'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계약을 하였습니다.
유앤아이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를 설치한 이후에 현재 자회사인 인피니티윅스를 인수하였고,
인피니티윅스가 이랜드켄싱턴리조트와 계약을 한 것 입니다.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본래 유앤아이는 앞에서도 설명드렸다싶이 척추와 관련된 정형외과와 관련된 기업인데, 본 사업과 전혀 무관한 전기차 회사를 인수하여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꺼림직합니다.
또한, 유앤아이가 인수한 전기차 기업이 대뜸 리조트 기업과 계약을 한 것도 이상합니다.
전기차사업과 관광산업을 기본으로 하는 리조트사업이 서로 계약을 했다는 것이 이번 상한가에 호재로 작용할 만큼 영향력이 큰 계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2.에디슨 ev유상증자
에디슨ev가 유앤아이의 주식 280만주를 유상증자를 통해 획득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무려 유앤아이의 전체 지분의 약 2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에디슨ev는 지난년도 5연속 상한가를 가면서 세력들이 주가를 엄청나게 흔들었던 종목입니다.
본래 유상증자와 관련된 소식이 들리면 대체로 주가는 급락을 맞이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유상증자와 같은 악재가 어째서 에디슨ev와 관련이 있어서 호재로 작용했다는 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에디슨 ev의 주가분석에 관한 글을 작성했는데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에디슨EV 주가분석 및 전망
최근 매우 급등했던 주식 '에디슨ev'에 관련된 소식들과 주가급등의 이유를 분석해보면서, 앞으로 어떠한 자세로 에디슨ev에 대처해야될지 알아봅시다. 에디슨ev차트 차트를 보시면 488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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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 차트분석
유앤아이는 상한가 이후에 점상을 2번이 나온상황이고, 앞으로 몇번의 점상이 나올수 있을지, 아니면 바로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차트는 굉장히 지루한 흐름을 보이다가 22년 1월달 부터 본격적으로 거래량이 등장하면서 세력들이 유앤아이의 주식을 매집하였습니다.
유앤아이 주가전망
과거 에디슨ev가 상한가를 연이어 만들어 높고 주가를 개인들에게 떠넘기고 폭락을 시킨 사례와 같이, 유앤아이도 결국에는 세력들이 개인들에게 주가를 떠넘기도 도망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정도 상한가를 갈정도 호재가 있어도 불가능한데, 유앤아이은 유상증자와 같은 악재가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기업실적마저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주가의 급락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언제 세력들이 주가를 급락시킬줄 모르기 때문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였다가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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