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우 급등했던 주식 '에디슨ev'에 관련된 소식들과 주가급등의 이유를 분석해보면서,
앞으로 어떠한 자세로 에디슨ev에 대처해야될지 알아봅시다.
에디슨ev차트
차트를 보시면 488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이는 전일대비 29.96% 오른 수준입니다.
오늘 뿐만아니라, 에디슨ev는 11월달초부터 이래적인 주가향상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과열된 분위기 때문에 중간중간 투자의 위험성을 고려해 거래정지가 있었습니다.
무상증자결정
지난 6월 이미 쎄미시스코는 53900원 최고점을 찍었던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때도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급등하였습니다. 그래서 1주당 3주의 비율로 '무상증자결정을 한 기록이 있습니다.
무상증자란?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의 주식보유자들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1개의 주식이 3개로 나누어지면서 일시적으로 주가는 떨어졌을때 거래량이 급등하여
500%의 주가상향이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에디슨ev코 사업분야
무상증자기록 이외에도 주가상승의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서 에디슨ev의 주된사업분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에디슨ev는 2000년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관련 사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기차 회사로 전환하여 현재매출의 70%는 전기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주목해야 될 점은 전기버스시장에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에디슨모터즈는 쎄미시스코의 관계사입니다.
에디슨모터즈가 LG에너지솔루션과 베터리 셀 계약을 체결되면서 주가 급등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에디슨모터즈의 회장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여 향후 10년뒤 테슬라를 뛰어넘는다는 발언도 화재입니다.
이러한 에디슨ev 쌍용차 인수 기대감까지 더해 쎄미시스코의 주가는 이래적인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쌍용자동차 부채는 7000억 이상이고 정상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1조 5000억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에디슨ev의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급등중인 주가와 반대로 좋지않는 상황입니다.
에디슨ev 주가전망
이례적인 주가급등을 보여주고 있는 에디슨ev는 앞으로 기업실적이 받춰주지 못한다면, 엄청난 폭락이 예상됩니다.
어디까지 주가가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기업의 가치에 주가가 너무 높은 수치여서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식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람이 결국 많은 이익을 챙겨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에디슨ev 와 같은 리스크가 큰 주식분야보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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