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공약 발표에 따라 관련된 종목들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대선이 얼마남은 시점에서 큰 자본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경인선 지하화 관련된 종목에서 눈에띄기 보입니다.
해당종목이 어떠한 이유로 경인선 지하화와 연관이 되있고, 해당종목이 세력들이 컨트롤하기 좋은 종목이며, 가장 중요한 수치인 거래량까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경인선지하화 관련주
경인선 지하화로 여러가지 관련주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차트상 세력들의 움직임들 급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종목들로 5가지 선발했습니다.
1.우원개발
우원개발은 토공사업, 도시개발사업 부동산 입대업등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토공사업이 97%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경인선 지하화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의 시가총액은 909억이려서 시가총액이 작은편이라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하기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유보율은1000%, 부채비율은 58%로 회사의 자본이 안정적이라서 세력들이 좋아할만한 종목인 것 같습니다.
우원개발의 차트를 보시면 제가 초록색으로 표시를 해둔부분에서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380원에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로 주가는 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양상입니다.
그리고 길게 위로꼬리를 단 캔들이 2번나타나였고 이때마다 거래량이 급등하는 모습또한 보여주었씁니다.
따라서 최저점이후에 세력들이 매집을 한 증거로 볼 수 있으며 대선이 다가올 시기에 한번 큰 주가 급등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가가 파동을 그리면서 올라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저점의 가격 또한 오르고 있어서 주가가 약 4400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급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원개발을 경인선 지하화 관련주로 뽑았습니다.
하지만, 대선관련주는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항상 주의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2.이화공영
이화공영은 건설개발 전문업체로써 아파트,오피스 건설을 영위하고 있고,
토목공사 철도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95%가 건설과 관련이 되어 있고, 나머지 5%는 토목입니다.
따라서 경인선 지하화 관련주이면서, 대선 후보들이 내놓는 부동산 정책과도 연관이 있는 종목입니다.
시가총액은 1101억원으로 세력들이 충분히 건들어 볼만한 종목이고, 2007년에는 이명박 관련주로 8배 가까이 급등한 종목입니다.
비록 경인선과 관련은 적을지 언정 대선 정책주로 충분히 큰 슈팅이 나올수 있는 종목입니다.
유보율 277%, 부채비율 97%로써 회사내 자금이 안정적입니다.
이화공영은 주가가 11월달까지 계속빠지다가 12월부터 5000원대를 지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차트는 주봉으로 보여주는 이유는 좀터 큰 흐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12월 이후에 거래량을 보시면 그전에 비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대선이 다가올수록 5월과 6월에 보여주었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종목도 마찬가지로 5000원대를 벗어나면 손절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꾸준히 관찰해야되는 종목입니다.
3.동아지질
동아지질은 토목분야에서 수중공사,상하수도설비동사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출의 95%이상이 토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동아지질은 최고점 23500원에서 최저점 15600원까지 쭉빠지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긴 윗꼬리를 형성하며 세력들이 매집하였고 저점도 3번에 걸쳐 올라가는 흐름입니다.
거래량을 보시면 최저점까지 쭉 빠지다가 12월 이후부터 높은 거래량이 자주 등장하였고 22년을 기점으로 평균적인 거래량도 차이가 나는 모습입니다.
이평선이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바뀔려는 시도들이 보였고 이러한 시도들이 계속나와준다면, 주가가 한번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드린 종목들 보다 거래량은 적은 수치이기 때문에 주가 기대값은 조금 적다고 생각합니다.
4.kt서브마린
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건설과 해저터널 건설을 하는 기업이고, 2027년 완공예정인 대형 해저터널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아도 괜찮은 종목입니다.
kt서브마린에 대한 분석글은 제가 예정에 올린 글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대선주] KT서브마린 주가분석
KT서브마린 분석 KT서브마린해양 케이블 산업을 이끌어왔고 1995년 부터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분야를 시작으로 토탈 해양 프로젝트 맡아 왔습니다. kt submarine은 해저통신케이블 분야에 만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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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의 65%건설, 35%는 유지보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저터널 뿐만아니라 경인선 지하화 관련주로 많이 언급이 되는 종목이고, 차트로도 굉장히 좋은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제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아지질과 마찬가지로 큰 위꼬리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주가가 빠지지 않고 오르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래량은 경인선관련주들중에 제일 많은 편이라서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현재 5일선이 120선을 돌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저점이 2번에 걸쳐 오르는 모습또한 좋은 흐름인 것 같습니다.
5.한국선재
한국선재는 사실 경인선 관련주이기보다 홍준표 관련주로 영향을 많이 받은 종목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경인선 관련주로 언급이 되는 종목이라 빠뜨리기엔 아쉬워서 넣었습니다.
홍준표 관련주여서 11월 국민의힘 대선후보에서 홍준표후보가 떨어지면서 급락했었습니다.
그 이후 4000월대를 횡보하다가 초록색 박스인 12월 말부터 1월초까지 거래량이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주가또한 오르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 주가는 빠지는 양상이라서 세력들이 털고 나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선재는 위 종목들과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한국선재를 경인선 지하화 관련주로 뽑은 이유는 만일 4000원대를 계속 지지해준다면 주가는 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4000원대를 유지를 해주는 시나리오면 제가 표시한 초록색 부분은 세력들이 매집한 증거이고
만일 주가가 4000원대 아래로 나오는 양상이면 세력들이 빠지는 것이라서,
이 종목은 꾸준히 관찰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만일 상승하게 된다면 우원개발보다 거래량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큰 상승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명전기는 경인선 지하화 관련주로 언급되지만, 차트상 거래량이 적어서 경인선 관련주로 뽑지 않았습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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