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분석
KT서브마린해양 케이블 산업을 이끌어왔고
1995년 부터 해저통신케이블 건설 분야를 시작으로 토탈 해양 프로젝트 맡아 왔습니다.
kt submarine은 해저통신케이블 분야에 만족하지 않고, 고도의 시공 기술을 요하는 해저송유관, 가스관 등의 파이프라인 설치 및 매설 공사, 해저 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해양 심층수 공사, 각종 특수 해저케이블 건설 등 그 사업 영역을 모든 해양 분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KT 서브마린 주가분석
kt서브마린의 주가는 이평성들이 역배열로 위치하여 꾸준히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2월말쯤 눈에띄는 거래량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거래량이 나올때 큰 윗꼬리를 다는 캔들이 위에서 노란색으로 표시한부분에서 3번 나타났습니다.
이는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기전에 나오는 신호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2월 초에 4505원 최저점을 찍고 다시오르는 양상처럼 보입니다.
KT 서브마린 주가전망
KT서브마린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보았을때 변동성이 심합니다.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차후 대선때 지역균형 발전 관련된 정책주와 연관되어서 주가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3월 대선이 다가올때쯤 세력들이 주가를 크게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다 해도, 해저터널이 완공될 시점인 2029년까지 장기적으로 상향선을 보일것으로 생각합니다.
KT서브마린 재무분석
kt서브마린의 시가통액은 1134억원으로 세력들이 충분히 컨트롤 하기 좋게 낮은 시가총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채비율은 12%로 굉장히 낮은수치이고, 유보율은 372.55%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간매출액으로 봤을때 하락세이지만, 분기별로 봤을때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율은 마이너스대를 기록중이라 그리 좋은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해저터널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상남도 남해군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지난 8월 24일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했습니다.
경제성이 나쁘다는 이유로 지난 20여 년간 해저터널 건설안이 통과되지 못하였지만,
지난 3년동안 지속적으로 지역 균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예비 타당성 조사에 통과하였고, 2023년에 본격적으로 공사가 실시 될겄이고,
2029년까지 총 7.3Km 길이의 터널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해저 터널을 건설이 된다면, 기존 80km인 거리가 10km로 줄어들 것 이고,
기존 여수와 남해는 1시간 20분거리였지만, 터널이 완공될시 10분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저터널과 관련된 특징주
KT서브마린을 제외하고 해저터널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우원개발
중부고속도로,철도 지하철, 항만,하천,댐,플랜트 등 여러가지의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3년에 실시될 해저터널의 공사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아지질
고성 그린파워 취수터널, 싱가포르 파이프라인 공사, 당진 평택지역 전력구 공사 등등많은 터널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선재
아연도금 철선, 스테인리스 강선, 앵글, 잘넨, 형강류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해저터널에 필요한 반드시 필요한 재료들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해저터널 관련주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전선
1941년 조선전선으로 시작해 1955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선 회사로써
초고압 케이블, 산업전선 케이블, 통신 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중이며,
케이블또한 해저터널에 관련된 재료이기 때문에 관련주에 포함했습니다.
특수건설
철도, 도로 지하횡단 구조물 시공업체, 교량기초 건설을 하는 기업입니다.
앞에서 소개시켜드렸던 기업들은 해저터널과 관련된 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인 반면에,
특수건설은 KT 서브마린과 비슷하게 해저터널 공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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