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지난 8월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GBP510의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승인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습니다.

'GBP51'0의 임상시험은 약 4천명을 대상으로 4주간격으로 2회 접종해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GBP510'은 SK바이오사이언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워싱턴 대학교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백신 후보 물질이며

이 백신이 성공할 경우 국내최초 백신이 탄생할 수 있게됩니다.

GBP510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재조합 단백질 백신'을 장점으로 임상 3상의 긍정적인 결과와 향후 백신 상용화까지 기대해볼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상실험중 안전성 측면에서 큰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국의 첫번째 백신으로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주가가 어떻게 형성될지 알아봅시다.

SK바이오 사이언스 주가전망

지난 3월 18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상장되면서 근 4개월간 15만원 선에서 계속 유지를 하다가,

앞에서 설명들인 8월 10일에 GBP510의 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무려 100%가 넘는 주가상승이였습니다.

하지만 8월 17일 36만원대의 최고점을 찍고 지금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 10월 12일에 고점대비 40%으로 감수한 수치인 235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 주가를 유지하는 기간이 길어진다면, 분명이 다시 급등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약처는 내년 1분기 GBP510의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언급하였고

결과가 좋게 된다면, 허가 신청이 될 것 입니다.

만약 허가가 된다면 국내 최초로 백신 자급화에 첫 걸음마를 내딛는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GBP510은 차세대 코로나19백신 'WAVE2'의 프로젝트 최초로 선정이 되어 개발이 완료되면 수억회 접종 물량이세계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덧붙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자적인 9개 구역의 대규모 상업 생산 공장을 보유해 여러종류의 백신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9개의 공장중 안동에 있는 백신 공장인 'L하우스'를 통해 연간 수억회 분의 물량을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1분기 백신 허가신청이 완료되는 되로 백신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고,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은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하락세일지 몰라도

내년 1분기에 다시 급등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