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녀의 세계관
작품은 17~18세기이라고 생각되고 해적왕녀 제목에서 느꼈듯이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전투씬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전투씬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연출은 아니라 생소하지만, 아마 배와 배끼리 싸우는 장면과 바다위에서 추격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토리 예상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 원작이 없기때문에 pv영상에서 전체적인 스토리를 예상해보면, 주인공은 어떤섬의 공주인 '페나' 입니다. 하얗게 빛나는 피부 그리고 머리카락을 가진게 특징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납치를 당하게 되지만 사무라이 복장을 한 청년으로부터 구출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입니다.
페나가 어렸을 때 바다에서 일어난 전투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pv영상에서 페나가 "구해줘 유키마루" 라는 대사를 보면 사무라이 복장을 한 청년의 이름은 유키마루이고 어렸을때도 유키마루에 의해 구해지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pv영상 끝부분을 보면 아버지가 전해준 의미 '에덴'이라고 언급이 된 것을 보아 유키마루와 페나가 에덴이라는 것을 찾기위해 벌어지는 스토리로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주의깊게 봐야되는 부분
pv에서 좋은 작화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좋은 작화와 해적이라는 소재가 만나면 어떤 연출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에덴' 이 무었이고 이것을 어떻게 이용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킬지도 궁금해집니다.
해적왕녀는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동료가 합류해서 점차 페나의 동료들이 생기고 점점 세력이 커지는 식으로 전개가 될 것 같은데, 어떤 개성있는 캐릭터가 나올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제작사
제작사는 Production I.G 이며,
대표작품으로는 '길티크라운', '쿠로코의 농구', '하이큐', '노블레스(원작 네이버웹툰)' 애니화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큐2기때 굉장히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주었던게 기억나는데,
요근래 Production I.G는 큰 히트작이 나오지 못해 슬럼프를 격고있는 상황으로 알 고 있는데,
이번 4분기 신작애니로 나오는 해적왕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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