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진실 뜯어보니?

제2의 비트코인이라고 불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 무료로 채굴 중인 파이코인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와 앞으로의 전망 및 상장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망

전망은 좋을 수도 있으나 많은 투자자들을 모으고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초창기에는 무시받았지만, 나중에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었듯, 파이코인 역시 저평가되었다는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셀수없이 많은 코인들이 등장하고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시장속에서 파이 코인이 비트코인처럼 역대급 성장을 할 기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파이코인 시세 확인하기

 

파이 코인은 상장된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시세 및 1파이 코인 가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채굴하고 계신 분들은1000달러 혹은 7000달러까지 목표로 상장 가격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활용 가능성과 투자처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짜장면을 파이 코인을 이용해 구매했거나 자동차를 구매했다는 사례들이 등장했지만, 이는 파이 코인 측에서 만든 마케팅일 가능성도 존재하고, 혹시라도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자유롭게 거래하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상장에 성공할지라도, 상장 가격은 지금까지 수많은 코인들이 채굴되었기 때문에 매우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굴 위험성

스캠 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매일 무료로 6개의 코인을 클릭 1번으로 채굴할 수 있어 아무런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추천인 1명당 채굴 속도 25% 증가 혜택을 받아 무분별한 광고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성 분명 존재하고 개인정보 탈취가 될 가능성과 채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로 합니다.

이때 자신의 전화번호 입력하고 인증을 받는 kyc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kyc인증은 코인 거래소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절차인데 자신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 그리고 거주하는 지역을 확인하기 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개인정보를 등록해야 됩니다.

사실 업비트와 빗썸과 같은 국내 대형 거래소가 아닌 이상 kyc인증은 필요 없습니다.

단순히 클릭과 광고를 보면서 코인 채굴량만 늘어가는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 백도어 의혹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백도어는 악성코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자의 인증을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 보안을 해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진실 때문에 커뮤니티상에서는 파이 코인 위험성에 대해 의견이 나누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상장 가능성

앞에서 언급드렸다시피 현재까지 상장된 거래소 또한 없고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아무리 많은 코인을 모아도 상장된 거래소가 없으니 현금화가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로드맵이나 사업계획 등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장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코인들이 거래소에서 거래에 성공하더라도 금세 상장 폐지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운 좋게 파이 코인이 거래소에 등장해 가격을 높이더라도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본 뒤 상장폐지될 것 같습니다.

파이 코인 진실은 어둡다고 생각하고 다른 좋은 프로젝트들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리고 개인정보유출 위험성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권장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