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코인 호재 및 상장거래소 정리

카카오와 삼성과 관련된 톤 코인 호재들을 정리해보고 현재 상장된 거래소와 어느 정도 시세를 형성 중인지 그리고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재 정리

삼성과 카카오에 관련 호재가 있어도, 톤 코인의 거래를 입증받은 것일 뿐, 아직까지 공식적인 협업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톤 코인과 관련된 호재는 국내 대기업들 카카오와 삼성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1. 카카오

카카오의 블록체인인 클레이튼, 바이낸스, 후오비 거래소에서 교환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특히 클레이튼과 중간개입 과정 없이 바로 거래 가능하여 수수료가 저렴한 장점 있고, 카카오와 다른 협업을 진행할 가능성도 열어둘 수 있습니다.

2. 삼성

삼성 블록체인 지갑에 등록이 되어서,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타 블록체인 지갑을 이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톤 코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블록체인 지갑은 아직 초기단계이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5개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중이나, 점차 발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 블록체인 지갑에 등록된 톤 코인은 앞으로 사용량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세 확인하기

 

현재 시세는 약 1000원대에서 2000원대를 횡보하고 있는 상황이고 과거 시세가 급등했던 시기인 36000원에 비해 현저히 시세가 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시 가격이 급등하기에는 톤 코인의 현재 시세보다 높은 가격대에 저항 매물대가 나올 것으로 보여, 시세가 쉽게 오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새로운 호재가 생기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꾸준하게 우하향할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니 반등이 나오더라도 금세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해 시세가 상승할 조건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세력들이 그동안 매집에 성공하여 시세를 크게 상승시킬 수는 있지만, 정확하게 어느 시점에서 반등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를 하신다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상장거래소 

현재 업비트에 톤 코인은 거래가 되고 있으며, 현재 거래대금의 99%가 업비트에서 거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MEXC에 상장이 되어있지만, 거래량은 현저히 적으며 뿐만 아니라ㅜ 바이낸스와 같은 다른 거래소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장한 거래소가 매우 적어서 세계적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지 못하였고, 흔히 말하는 김치 코인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은 164억 원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톤 코인은 호재가 아니라 상장거래소가 없어지는 상장폐지 가능성도 있고, 호재가 있다고는 하지만 스캠 코인이 될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