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이처가 연이은 상한가에 도달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드네이처의 상한가에 도달한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주가전망에대해 알아봅시다.
코드네이처 분석
코드네이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써, 주요 매출의 10%에서 에너지사업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2030년까지 총 에너지의 11%를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코드네이처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코드네이처 기업실적분석
코드내에처의 시가총액은 633억원으로 굉장히 작은 기업입니다.
따라서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 하기 굉장히 좋아서 상한가가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코드네이처의 재무상황은 보시다 싶이 빨간색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만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일단 흑자를 보고있는 상황이라 좋은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엉이익, 당기순이익, 이익율에서 적자를 보고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서 팔아서 매출액은 잘 나오지만, 이익은 보지 못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코드네이처가 실제로 어떻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매출액과 이익이 정반대로 나는 경우는 투자자 관점에서 좋지 않은 경우에 속합니다.
2021년 9월의 부채비율과 유보율을 살펴보면 부채비율은 118%, 유보율은 13%입니다.
이것은 회사가 빚이많고 가진돈은 적은 상황 즉, 회사 내 자금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코드네이처 최근소식
신재생에너지 정부투자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거래 시장 개설하였습니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는 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업이고, 그 규모도 점점 커지는 양상입니다.
정부에서는 뿐만아니라 태양광,풍력발전, 수소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1조 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씁니다.
2030년까지 탄소절감 40%를 목표를 하고있는 정부차원에서 이런 투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드네이처가 상한가를 간 이유는 이런 호재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코드네이처 유상증자
이러한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같은 호재에도 불구하고, 코드네이처의 내부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앞에서 기업실적에서 부진하고있는 것과 더불어 코드네이처는 2월4일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을 발표했습니다.
유상증자 이슈가 뜨면 보통 주가에 안좋은 흐름을 가는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주가는 상한가를 계속 찍는 모습입니다.
코드네이처 추가적인 악재
코트네이처는 유상증자 이외에도 횡령,배임 혐의진행사항이나, 전환사채권발행결정, 단일 판매 공급계약해지 등 네이버 공시정보에서 많은 악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코드네이처 주가분석
코드네이처가 2연속 상한가에 대해 차트를 보면서 알아봅시다.
초록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을 살펴보면 120일선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지만, 빨간선이 찍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큰 역배열인 상황이고 주가가 계속 빠지고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2번씩이나 상한가가 연속으로 나오는 것은 100%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트네이처 주가전망
주가의 시초가가 당일 최고점에 도달하는 현상(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흔히 '점상'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매수하기 어렵게 주가를 올린 현상입니다.
이렇게 점상이 연이어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다음날 주가를 올렸다가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상이 연이어 진행되면 개인투자자들은 더욱 더 코드네이처를 사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게 되고, 나중에는 높은 가격에서 코드네이처를 매수했다가, 세력들이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에게 떠넘기고 주가는 폭락하는 경우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차트에서 매수를 진행하는 것은 동전 뒤집기와 같은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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