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청년희망적금을 미납하게 되어 해지가 될까 봐 걱정하고 계신가요? 어쩔 수 없이 돈을 입금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이자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알아보고, 중도인출 혹은 해지 후 재가입을 하게 되면 불이익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미납했을 경우
매월 50만 원을 한도로 2년 동안 적금 시 저축장려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지갑 사정상 입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장려금을 받지 못할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도퇴사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돈을 입금할 수 없게 되어도, 기존의 이자율을 감소하지 않고 강제로 해지를 당하지도 않습니다.
즉, 만기 기간인 2년 내에 할당금액을 채우시기만 하면 되면 기존의 목표금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표금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가 그대로여도 받게 되는 실수령액은 적어집니다.
해지 후 재가입
만기 수령액은 기존에 넣었던 원금의 5%에 이율을 얻을 수 있으며 게다가 저축장려금 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상품입니다.
게다가 모든 예적금 상품에 적용되는 비과세 15% 또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혜자인 상품입니다.
이런 혜택들을 합해 보았을 때 무려 연 10% 금리를 가진 적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혜택을 가진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게 된 경우, 다시 재가입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 만기 수령액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라도 해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적금으로 갈아타기는 가능하나, 해지하게 된다면 이자는 크게 감소된 상태로 받게 되고 다시 재가입을 할 수 없다는 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 인출
중도 인출을 하게 되면 기존에 가입된 청년희망적금이 해지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원래 희망하였던 이자를 받지 못하게 되고 이자를 제외한 원금만 찾을 수 있습니다.
출금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월 50만 원씩 입금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자동 입체 금액을 낮추는 방식도 괜찮아 보입니다.
자동 입체 금액을 낮추는 것은 하나은행 어플인 하나 원큐에서 쉽게 설정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후에 추가적으로 미납된 금액을 입금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청년 도약 계좌
최근 시중에 높은 금리의 예적금 상품들이 많이 등장하여 기존에 가입한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인 청년 도약 계좌에 관심이 쏠려 더욱더 해지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시는 것보다 미납하게 되더라도 만기일까지 유지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해지 시 금리가 크게 감소된 상태로 받기 때문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능할까?
목돈 5000만 원을 만들 수 있어 현재 난리 난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이 중복 가입 여부와 갈아타기는 가능할지 알아보고, 두 상품 간의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아서 어느 것을 가입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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