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인상
깔끔한 그림체에 이끌렸고 지금까지 추리물은 코난밖에 안봤기 때문에 탐정이라는 제목에서 과연 추리물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1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1화의 분량은 47분으로 2화분량을 합해논 분량이라 혜자였다 ㅎㅎ
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스토리의 생략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작을 보지는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일어난 사건에 대한 부연설명이 적습니다.
2.스토리
1화의 내용은 크게 공항에서 시에스타와 spec조직원의 결투
학교 축제 사건 이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큰 분량을 차지할만한 요소가 없는 데[ 47분을 소요한게 조금 걸리네요.
3.명탐정 코난과 비교
모든사건에는 범행동기가 있고, 사건이 일어나기 까지 기승전결이 있습니다.
반면에 탐정은 이미 죽었다 같은 경우 초반에 비행기에서 일어난 사건이 있었는데 너무 갑자기 일어난 느낌을 받았고,
사건이 끝난이후에 범행에 관련된 이야기는 안나오고
평범한 학교 축제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서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많은것을 표현하기 위해 47분을 썼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반절이 러브 코메디 같은 일상물 입니다.
전투신 작화
물론 공항에서 전투신의 작화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에스타와 spec 조직원의 전투신이였는데, 촉수를 피하면서 상대에게 총을 쏘는 장면
확실히 최근에 만든 애니라 그런지 살짝 감탄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과 연출이 아쉬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공항 전투신에서도 spec 조직이 그냥 심심해서 비행기를 공격하는 느낌이였고
조직이면 여려명이 등장해서 비행기를 제합하는 모습이 나오고
시에스타랑 그 조수와 싸우는 연출이 나왔다면 좀 더 괜찮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분량이 늘어날텐데
학교 축제 사건을 없애버리면 가능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를 보면 시청자타겟을 일상물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포함하기 위해 맞춘 것 같습니다.
끝으로
결론: '여주이쁘네' 하고 끝난느낌 입니다 ㅎㅎ;;
2화내용부터는 여주가 사라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될것 같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1화를 따라갈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탐정은 이미 죽었다' 리뷰였고
제 글에서 좋은 애니의 가치를 얻어 같으면 좋겠습니다
더보아 였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이나 다른 의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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