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연관이 되어있는 '삼보산업'의 주력사업과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봅시다.
삼보산업 주력사업
알루미늄을 메인으로 제작하는 생산업체 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입니다.
뿐만아니라 1980년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에 납품을 시작하였고
gm대우,캐스탑 등등 여러 회사에서 자동차 소재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분석
2018년 매출액과 2020년 매출액을 비교해보면 1200억정도 상승한것을 확인할 수 있고,
21년 3월 기준 영엉이익률 10.28%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분기별로 시간이 흐를수록 부채비율을 줄들고 유보율이 증가합으로써
삼보산업의 기업자체는 탄탄함을 알 수 있다.
삼보산업 주가전망
이준석 테마주
이준석 관련주인 삼보산업은 이준석 당대표님의 아버지와 관련이 있는 종목입니다.
물론 정치인과 관련된 회사가 주가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을 끼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지난 5월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서 36% 급등해 3750 고가를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1900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주가
10월 14일 기준 전일종가 1860이고, 2.15%증가한 수치인 19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대선주 삼보산업
여기서 부터 제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내년 3월16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거의 모든 후보들이 부동산 관련정책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삼보산업의 주력 사업은 알류미늄입니다.
부동산 정책을 내놓는 상황에서 당연히 몇몇 건설업체의 주가가 오르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고,
그 중 건설업체와 관련이 있는 알류미늄 업체도 영향이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산보산업의 기업실적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덧붙혀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이준석 테마주인 산보산업도 전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삼보산업의 주가가 영향을 받겠지만,
적어도 대선 전에는 삼보산업이 대선주로 많은 관심이 쏠려 주가가 상승세로 갈것이라 전망합니다.
하지만 대선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세갈지는 알 수 없어서, 대선 전에 주가 상승을 받고 상황봐서
매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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