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주 BEST 1위는?

윤석열 당선인이 앞으로 디지털 화폐에 대한 공약을 내세우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관련주중 대장주인 카카오, 두나무, 네이버, 위메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에 대해 과세기준을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공약과 과세를 시작하는 시기가 2023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에 수혜를 받을 만한 암호화폐 관련주들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카오 역시 가상화폐시장에서 먼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X는 카카오의 자회사로써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발행한 코인은 클레이튼이 있으며, 이 코인을 거래 수단으로 이용해 다양한 생태계를 꾸려나갈 계획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향후 NFT거래를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는데, 카카오 역시 NFT사업에 이미 진출해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P2E게임인 '크립토 드래곤'과 '클레이튼 나이츠'는 유저들이 해당 게임을 하면서 NFT로 게임 아이템을 발행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P2E게임에 대해 법적으로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이나, 윤 당선인이 NFT시장에 대한 활성화를 시켜준다면 P2E게임에 대해 법적 규제 또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크러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블록체인 회사로써 기존에 그라운드 X에서 담당하였던 가상화폐 관련 업무를 분할하여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여러 가지 사업이 기대가 되는 기업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카카오가 어떠한 전략을 보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나무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업비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중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윤 당선인은 거래소 발행 이후 ico 허용 적용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로써 가상화폐 거래가 조금 더 투명한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운영할 뿐만아니라, NFT사업과 메타버스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업비트를 통해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NFT시장에 진출하여 NFT관련주로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작년 영업이익만 3조를 기록하였음으로 두나무의 앞으로의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두나무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두 나무는 상장되지 않는 기업이라 두 나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식에 투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나무의 평균적으로 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우리기술투자', '바른손', '에이티넘인베스트', '다날'이 있고 두나무가 더욱 성장할수록 가상화폐 관련주 또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