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공약과 더불어 에너토크가 탈원전관련주로 뽑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대해 에너토크 주가에대해 분석하고, 앞으로 어떠한 주가흐름을 보여줄지 알아봅시다.
에너토크는 발전플랜트에서 스틈밸브를 구동시키는 장비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탈원전과 관련해서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종목중 하나입니다.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대선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탈원전 백지화,원전최강국 건설' 이라는 짧은 문구를 업로드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공식적인 자리에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위해 탈원전 백지화하는 동신에 탈 석탄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탈원전관련된 주식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에너토크가 최근 급등하였습니다.
대선과 관련된 주식이면 개인들보다 보통 세력들이 주가를 올려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토크의 재무상황을 보면서 세력들과 에너토크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에너토크 재무분석
유량주분석일 경우 재무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지만, 대선주나 테마주같은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들은 기업이 어느정도 안정적일 경우면 상관이 없어서 재무분석은 간단하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에너토크의 시가총액은 1083억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12%, 유보율이 777%로 안정적인 재무상황을 가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매출액은 꾸준히 흑자를 보고있고 당기순이익도 큰 적자를 보는 상황이 아닙니다.
따라서 세력들이 주가를 흔들기 좋은 종목으로 판단이 됩니다.
에너토크 주가분석
최근 코스피 지수가2600대까지 내려오면서 시장의 흐름이 좋지않아서 에너토크 역시 좋지않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관련주인 에너토크가 탈원전 공약에 언급이되면서 떨어지던 주가가 다시 10000원대로 급등하여 주가가 회복하였습니다.
최근 거래량을 보시면 육안으로 확인될만큼 오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가는 11000원대를 유지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는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 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세력들은 주가를 너무 큰폭으로 떨어뜨렸을시 다시 주가를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일정선에서 다시 지지할려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토크 주가전망
에너토크의 주가가 8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1000원대로 회복한 것으로 보아서, 앞으로 에너토크의 주가는 11000원대 아래로 떨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이 주가를 몇일간 횡보하다가 대선이 점점 다가올 시기인 2월달에 크게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거래량과 10월과 11월사이의 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최근 거래량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0월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러서 대선이 다가올 2월달에 10월달에 나왔던 거래량이 다시등장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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