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tc 경고메세지
"믿기어려울 만큼 폭력적이다"
ptc란?
미국의 부모님들로 이루워진 미디어 감시 단체입니다.
부모 텔레비전 미디어 위원회 입니다.
ptc라는 단체가 한국의 오징어게임에 대해 비판과 경고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ptc의 두가지 지적
1.sns에서의 오징어게임
넷플릭스를 통해시청하지 않아도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와 같은 각종 sns에서
무단으로 복제한 것과 요약본등으로 오징어게임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일 뜨거운 키워드인 오징어게임을 sns에서 수 많은 글과 콘텐츠로 올라오는 중인데
이를 일일이 단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 로블록스,마인크래프트
이러한 게임에서도 오징어게임의 허가를 받지않고 오징어게임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그대로 게임의 콘텐츠로 이용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오징어 게임을 게임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는 잔인한 상황을 연출할 수 없는 게임인데 이에대해
지적했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오징어 게임은 19세인 반면, 청소년들과 같은 미성년자가 오징어게임을 sns나 게임등을 통해
접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고메세지를 보내도 별다른 해결책을 내놓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와 같은 어릴적 추억들이 수위가 높게 표현이 되어서 안타깝고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고유놀이가 알려지는 것은 좋은 현상이나, 폭력적인 방향으로 전파가 될 수 있으나,
이에 대해 단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러한 불편한 시선을 가진 사람보다 좋은 시선으로 오징어게임을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만약 단속을 한다고하면 한국에서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드라마는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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