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관련주]한국정보공학 상한가 분석

대선이 다가오자 후보들과 관련된 주식이 상한가를 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중 최근에 상한가를 갔었던 한국정보공학의 사업과 주가를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정보공학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한국정보 공학은 안철수관련주로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의 주가는 몇개월간 빠지는 형태 다시말해 이평선이 역배열인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12월30일에 눈에띄는 거래량과 함께 주가가 상한가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점은 상한가 몇일전에 큰 윗꼬리 양봉캔들이 나왔었고, 이는 주가를 컨트롤 하는 세력들이 매집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최저점 4035원 이후에 두번째 최저점이 4600원대로 형성이 되면서 쌍저점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모든 이평선들 위로 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당분간 한국정보공학의 주가가 어떻게 형성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한국정보공한의 사업으로써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소프트웨어 개발로 매출의 92%가 IT유통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이텍인베스트먼트,네모커머스, 알엑스바이크, 솔테스크 총 4개의 종속회사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위 회사들은 현재 상장되어있지 않은 기업입니다.

한국정보공학 대표와 안철수 후보와 대학동문이라는 이유하나로 안철수 관련주로 최근들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대선주와 같은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하는 작전주는 대선후보와 주식과 조금의 연관성이 있기만하면, 주가는 변동성이 심하게 움직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정보공학의 대표와 안철수 후보와 인맥이 있다는 소식은 주가에 큰 변동성을 줄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540억원이고 주요주주가 보유한 지분이 48%이므로 이 주식은 세력들이 주가를 컨트롤 하기 매우 쉬운 종목입니다.

그래서 주가를 상한가 수치보다 더 높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을 세력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꾸준히 흑자를 내주고있고 부채비율이 많이 높지않고, 유보율 또한 높아서, 회사가 크게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선주와 같은 세력들의 작전주는 주가변동성이 매우 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주식초보분들은 접근하셨다가 큰 손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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