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서채현 클라이밍 세계1위달성
대한민국 클라이밍의 국가대표인 서채현인 이번 주종목 리드 부문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정말 경쟁자들 중에서 앞도적인 성적이였습니다.
서패현 선수의 화려한 움직임은 감탄밖에 안나왔습니다.
안정적이였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져서 당연히 금메달을 가져갈 수 있는 실력임을 입증했습니다.
은메달기록인 37번 홀드를 넘길때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 길이 막히면 다른길로 이동하고 다른길도 막히면 또 다른 길로 이동합니다.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의 금메달은 지난 2014년 한국선수 인 김자인 선수이후로 2번째만의 기록입니다.
앞으로 클라이밍이 한국에서 흥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홀드 갯수는 2등의 기록과 7개 정도 차이를 벌렸습니다.
7개 기록이면 정말 압도적인 수치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금메달리스트 답게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개의 루트가 있는데 1개도 빠짐없이 완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탑 클래스의 기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서채현은 인터뷰중 상단부보다 하단부가 더 어려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서 감격스럽다는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고 이로써 한국 클라이밍이 세계적인 위치에 이르었고 계속 이 자리를 유지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패현의 앞으로의 활동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에 참여할려 하였으나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에 의해 국제대회가 취소되면서 아쉽게 참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서채현은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하고, 23일에 귀국을 하고, 2주정도의 자가격리 기간동안 컨디션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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