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관련주] 바이오니아 주가분석

바이오니아가 오미클론 검출키트를 개발하였다는 호재와 함께 12월달에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오니아의 기업에 대해 알바보고 차트를 보면서 현재 주가가 어떤 흐름인지 알아봅시다.

바이오니아 분석

바이오니아는 2005년 코스닥 상장하였고, 프로바이오틱스 신약개발 및 연구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유전자연구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를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여국내 유일 분자진단 토탈 기업입니다.

바이오니아는 9월달에 신약개발과 코로나 백신임상시험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9월에 10만원에 근접한 최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그러나 좋은 실적이 나오지 못하자 주가가 쌍봉우리와 같은 형태를 띈 이후에 빠지기 시작하여 우하향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12월에 들어서자 120이평선을 살짝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시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는 5만원대로 회복한 모습입니다.

계속 120선을 지지하면서 우상향해주는 양상이 나와줄지 지켜보아야 할 종목입니다.

바이오니아의 자회사는 대표적으로 3개가 있습니다.

체지방 감소 유산균과 같은 건강 기능식품 제조및 유통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주가 상승에는 크게 상관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유산균 자회사가 있구나 정도 확인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래 자회사입니다.

바이오니아의 자회사로써 신약개발을 중점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바이오니아가 신약개발의 호재로 인해 주가가 많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바이오니아와 자회사인 써나젠이 함께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중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전부터 위 바이오니아는 mRNA의 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mRNA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바이오니아가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가 알엔에이팜입니다.

써나젠과 알엔에이팜을 통해서 바이오니아는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두가지에 연구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백신과 치료제가 실패하여도 기존에 진행중이던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바이오니아가 안정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12월에 주가가 다시 회복한 가장 큰 이유는 오미크론 검출키트입니다.

바이오니아가 오미크론이 걸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 뿐만아니라 델타변이까지 구분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러한 키트제작은 국내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호재는 주기적으로 언급이 될 것 같습니다.

바이오니아의 매출액 부터보면 연단위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18,19년도의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20년도에 592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내고있는 기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9월달의 부채비율을 보면 47.26%인 것을 보아 타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회사가 현재 남는돈인 유보율을 보면 1157%인 것을 보아 회사가 돈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