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의 P2E게임인 열혈강호 글로벌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상승 중입니다.
룽투코리아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룽투코리아의 종목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룽투코리아 전망
룽투코리아의 P2E게임인 열혈강호 글로벌은 사전예약수만 500만을 기록하였습니다.
P2E게임이라 아직 한국에서는 출시를 하지 못하였지만, 세계에서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P2E게임은 현재 대부분의 대기업 게임사들이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P2E의 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의 흥행에 숨겨진 여러 논란이 있기 때문에 룽투코리아는 단기간 관심을 받는 주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차
1. 차트분석
2. 주가 상승 이유
3. 매매동향
4. 기업개요
5. 기업실적 분석
6. 룽투코리아 악재
1. 룽투 코리아 차트분석
룽투코리아의 주봉 차트입니다.
20년도 3월에 최저점을 찍고 조정을 받으면서 우상향 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21년 말에 만원대까지 달성하고 6개월간 조정을 주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룽투코리아의 세력들의 평균단가는 6000원대로 형성이 되어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룽투코리아의 일봉 차트로 짧은 기간 동안 살펴보면, 전고점인 10350원보다 앞으로 강하게 큰 상승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랫꼬리를 달면서 상한가를 달성한 캔들은 상한 수급이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캔들 이후 차트가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관찰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주가 상승 이유
룽투코리아가 상한가를 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룽투코리아 열혈강호가 세계적으로 흥행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열혈강호는 P2E게임으로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얻는 재화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열혈강호의 일일 퀘스트나 던전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를 토큰으로 교환하여 가상화폐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P2E게임은 서비스 초반에 큰 화제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친숙한 IP를 열혈강호가 보여준 것 같습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위메이드의 위 믹스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이후로 많은 NFT관련된 룽투코리아 NFT를 생산해 나갈 전망입니다.
또한 룽투코리아의 자회사인 타이곤 모바일을 통해 타이콘 모바일 P2E 출시를 시작할 로드맵을 계획 중입니다.
3. 매매동향
룽투코리아의 1달동안의 매매동향입니다.
1달동안 누적 순매수를 살펴보았을 때 개인은 증가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계는 감소하는 양상이 나왔습니다.
통상적으로 개인투자자들보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계에서 매수세가 강해야 주가가 오르는 현상이 많이 있는데,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기업개요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내고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룽투코리아의 대표작으로는 '검과마법', '열혈강호'가 있으며 현재도 운영되고 있는 카카오 기반 게임입니다.
주요 제품 매출 구성
매출의 100%가 모바일 게임을 제작 및 유통으로 이루어져있음으로, 순전히 모바일 게임에 의해 주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가총액
기업의 시가총액은 1808억 원으로 중소기업의 시가총액에 속하며, 시가총액이 크지 않으므로, 충분히 세력들이 룽투 코리아의 주가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주요 주주
룽투코리아의 주요 주주는 룽투게임즈가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70% 정도가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주식입니다. 시장에서 유동비율 중 32%가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이러한 주가 상승은 외국인 세력에 의해 주가가 컨트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기업실적 분석
룽투코리아의 연간 매출액은 300억 원대로 흑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나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최근 실적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인 20%대로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고 유보 울이 500%대로 기업의 자본상황이 좋습니다.
따라서 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시가총액이 낮은 편이라서 외국이 세력들이 룽투코리아의 주가를 컨트롤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6.룽투코리아 악재
룽투코리아 도미너스 게임즈
룽투코리아는 현재 도미너스게임즈와 IP 관련 저작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열혈강호의 지적재산권은 도미너스 게임즈에 있으며, 도미너스 게임즈가 허락한 저작권 범위에서 벗어나 룽투 코리아가 열혈강호 글로벌을 운영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저작권 침해 논란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인정하고 있고 도미너스 게임즈는 모든 법적수단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룽투코리아 먹튀 논란
도미너스 게임즈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 룽투코리아와 파트너스 사업에서 생긴 수익금을 횡령했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이처럼 룽투코리아의 내부와 외적으로 논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룽투코리아의 전망은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투자를 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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