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스토리 진행이 느려
2화씩 묶어서 리뷰하겠습니다.
뫼비우스와 도만의 전쟁 그리고
도쿄만지회의 내부분열에 대해 다뤄 보겠습니다.
내부분열
결국 도쿄만지회의 결정에 마음에 들지않는 페양세력과
한번 싸움에서 진 뫼비우스 세력
키요마사 세력이 합쳐서 내부분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8화는 큰 싸움의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가는 느낌입니다.
내부 분열의 원인
드라켄과 마이키는 분열하게 된 이유는 '파칭'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른 의견차이 입니다.
뫼비우스와 싸우는 도중 파칭은 자신의 화를 참지 못하고 사람을 찌릅니다.
그래서 그는 자수를 하겠다고 했지만.
여기서 드라켄과 마이키의 의견이 갈립니다.
드라켄은 자수를 하게끔 하는것이 옳은 결정이였다고 하지만,
마이키는 자신의 부하를 생각하는 마음에 같이 도망같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수하게 됬지만, 이에대한 서로의 갈등은 깊어져 갔지만,
주인공인 타츠마키가 유머아닌 유머스런 장면으로 둘을 화해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자수를 하게끔한 결정에 불만은 품은 세력들이 남아있어
내부싸움이 일어나게 된 계기가 됩니다.
키요마사의 내막
키요마사는 초반에 드라켄에게 당한 굴욕이 남아있는 상태였고,
상황도 내부분열되는 상황으로 치솟자 그는 뫼비우스와 손을 잡고
드라켄을 찌르는 생각을 합니다.
이 내막을 알게 된 주인공인 타츠마키는 몰래 엿듣고있다가 발각되
키요마사에게 똑같은 폭력을 당하게 됩니다.
타츠마키는 용기를 가지는 마인드로 바뀌게되었지만,
현실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음에 스스로 자책합니다.
후에 주인공이 좀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인 성장 뿐만아니라 외적인 성장도 다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스로 자책하는 주인공을 보살펴준것은 이번에도 그녀의 여자친구인
'나기사'입니다.
테이프에 꽁꽁 묶여있는 주인공에게 첫 키스를 하면서 주인공은 힘을 얻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왜 나기사는 타츠마키를 좋아하게 됬는지에 대한 장면이
연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화에서는 단체로 어떻게 싸움을 벌려줄지
그리고 키요마사는 어떻게 참교육 당할지
도쿄만지회는 하나로 어떻게 합쳐질지 중점적으로 다음화를 보고
9화리뷰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더보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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