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쿄리벤저스가 16화 까지 나왔기 때문에 진도를 빨리 빼는 느낌으로
도쿄리벤저스 5화와 6화에 주요 포인트를 한번에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서서히 싸움의 윤곽이 보이고 있으나,
드라켄과 마이키의 내부분열이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의 과거
5화에서는 드라켄의 초등학교 5학년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드라켄는 초등학생부터 이미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싸움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처 중학생 일진 무리에는 거슬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키가 중학생 대여섯명을 주특기인 발차기로 제압을 하면서,
드라켄은 마이키에게 동경을 하게되면서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도쿄만지회 도만의 시작입니다.
드라켄의 인성
드라켄은 초등학교때 그저 싸움을 좋아하고 더 강해지고 싶은 아이로 묘사가 되었지만,
그의 인성이 괜찮다고 느꼈던 것은 바로 병원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병원에서 어떤여자에가 의식 불명인 상태로 누워있습니다.
그녀는 도쿄만지회 3번대장 파칭의 친구의 여자친구 입니다,
조직과 큰 상관없는 일반인인데, 뫼비우스라는 조직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은 그녀를 보기위해 병문안을 갑니다.
그러다 그녀의 부모님과 만나게 됩니다.
'너희같은 양아치 놈들 때문에 내 딸이 죽게생겼어'
'밤에 소음을 흩뿌리는 것만으로 너흰 사회의 쓰레기야!'
라며 이 일과 관련이 없는 도쿄만지회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이키는 자신의 조직인 도쿄만지회가 한 일이 아니라며 화를 낼려하지만,
드라켄은 90도 인사로 죄송하다며 마이키까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 멤버에게도 모두 가족도 있고 소중한 사람도 있어 .
관계 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면 안 돼 주변사람들을 울리면 안 돼"
"숙일 머리가 없어도 돼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가져"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안하면서 도쿄만지회는 성장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입니다.
뫼비우스의 전쟁의 시작
이 사건이 파칭을 자극하게 되어 뫼비우스의 전쟁의 시작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 사이에 분열이 생기는 것은 역시 뫼비우스 때문에 생길 것 같습니다.
창고에서 회의를 하던 도중 뫼비우스가 기습적으로 처들어오면서 6화는 마무리 됩니다.
여기서 짚고 너어가야 할 부분은 뫼비우스의 총장인 '오사나이' 입니다.
오사나이는 현재 2017년 공사장에서 노가다를 뛰고 있었고
무언가에 잔뜩 쫄아있는 인상을 주면서 전 뫼비우스의 총장이였던 이미지와
상충되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오사나이의 등장이 마이키와 드라켄의 내부분열을 일으킬지 다음 7화에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맺는말
사실 이러한 사건보다 저는 드라켄의 행동하나하나에 배울점이 참 많았던 화였습니다.
서서히 세계관이 커지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더보아였습니다.
도쿄리벤저스를 보면서 여러분들도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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