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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리벤저스5화리뷰] '전쟁의 시작'

by 더보아 2021. 7. 30.

현재 도쿄리벤저스가 16화 까지 나왔기 때문에 진도를 빨리 빼는 느낌으로

도쿄리벤저스 5화와 6화에 주요 포인트를 한번에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서서히 싸움의 윤곽이 보이고 있으나,

드라켄과 마이키의 내부분열이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의 과거

 

5화에서는 드라켄의 초등학교 5학년때 이야기가 나옵니다.

드라켄는 초등학생부터 이미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싸움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처 중학생 일진 무리에는 거슬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이키가 중학생 대여섯명을 주특기인 발차기로 제압을 하면서,

드라켄은 마이키에게 동경을 하게되면서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도쿄만지회 도만의 시작입니다.

 

 

드라켄의 인성

 

드라켄은 초등학교때 그저 싸움을 좋아하고 더 강해지고 싶은 아이로 묘사가 되었지만,

그의 인성이 괜찮다고 느꼈던 것은 바로 병원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병원에서 어떤여자에가 의식 불명인 상태로 누워있습니다.

그녀는 도쿄만지회 3번대장 파칭의 친구의 여자친구 입니다,

조직과 큰 상관없는 일반인인데, 뫼비우스라는 조직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은 그녀를 보기위해 병문안을 갑니다.

그러다 그녀의 부모님과 만나게 됩니다.

 

'너희같은 양아치 놈들 때문에 내 딸이 죽게생겼어'

'밤에 소음을 흩뿌리는 것만으로 너흰 사회의 쓰레기야!'

 

라며 이 일과 관련이 없는 도쿄만지회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이키는 자신의 조직인 도쿄만지회가 한 일이 아니라며 화를 낼려하지만,

드라켄은 90도 인사로 죄송하다며 마이키까지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리 멤버에게도 모두 가족도 있고 소중한 사람도 있어 .

관계 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면 안 돼 주변사람들을 울리면 안 돼"

 

"숙일 머리가 없어도 돼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가져"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안하면서 도쿄만지회는 성장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장면입니다.

 

 

뫼비우스의 전쟁의 시작

 

이 사건이 파칭을 자극하게 되어 뫼비우스의 전쟁의 시작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마이키와 드라켄 사이에 분열이 생기는 것은 역시 뫼비우스 때문에 생길 것 같습니다.

창고에서 회의를 하던 도중 뫼비우스가 기습적으로 처들어오면서 6화는 마무리 됩니다.

여기서 짚고 너어가야 할 부분은 뫼비우스의 총장인 '오사나이' 입니다.

오사나이는 현재 2017년 공사장에서 노가다를 뛰고 있었고

무언가에 잔뜩 쫄아있는 인상을 주면서 전 뫼비우스의 총장이였던 이미지와

상충되는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오사나이의 등장이 마이키와 드라켄의 내부분열을 일으킬지 다음 7화에서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맺는말

 

사실 이러한 사건보다 저는 드라켄의 행동하나하나에 배울점이 참 많았던 화였습니다.

서서히 세계관이 커지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더보아였습니다.

도쿄리벤저스를 보면서 여러분들도 애니메이션의 가치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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