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넷플릭스 관련 소식으로 꾸준한 주가 성장중인 '덱스터' 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덱스터 주가분석
6월에 7000원대 였던 덱스터의 주가는 어느덧 40000원대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13000원대에서 조정이 왔었고 그뒤 짧게 짧게 조정을 받으면서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다가
최근에 주가 상승폭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덱스터 사업분석
VFX(Visual Effects) 부문을 필두로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스튜디오 입니다
세계에서 VFX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덱스터는 VFX의 제작물을 납품하고있고,
대표적으로 '엔씨소프트'의 게임시네마틱 VFX 수주입니다.메타버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덱스터는 버추얼프로덕션스튜디오 신규시설에 투자하여,메타버스쪽으로 사업분야를 넓히고 있습니다.
덱스터 대표 흥행작
덱스터의 대표적인 흥행 영화로는 신과함께가 있고, 백두산, 조의 영역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포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됨으로써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참여했습니다.
따라서 덱스터는 넷플릭스 관련주로써도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넷플릭스와 어떤 협력작품을 내놓을지에 따라 주가가 달려있습니다.
최근 소식을 예로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지즈인 '지옥'의 2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자 그날 주가가 4%가 올랐습니다.오징어게임 이후로 넷플릭스가 많은 흥행과 관심을 받고있고, 넷플릭스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덱스터가 기대가 됩니다.
덱스터 기업실적 분석
앞에서 언급한 넷플릭스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매출상황은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분기별 영업이익을 보았을때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 매출액은 큰 수익을 못 벌어들였습니다.
PER을 살펴보았을때, 이번년도 6월까지는 마이너스인 상황인데, 9월로 들어서면서 부터 1169.76으로 엄청나게 상승하였습니다.
기업이 보여주고있는 실적에 반해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는 증가하고 있어서 '덱스터'의 주가는 PER 수치상으로 상당히 고평가받는 주식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덱스터 주가전망
확실한 성과를 낼수없다면 주가는 급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덱스터의 앞으로의 행보는 글로벌 OTT의 투자 증가시키고 영화 '더문'과 텐트폴 영화 '외계인' 개봉을 준비중입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덱스터에 대한 투자는 어느정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20퍼로써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과 덱스터가 준비중인 영화 그리고, 버추얼 메타버스 사업을 생각하면
장기간으로 보았을 때 우량주가 될 수 있겠지만, 단기간으로 보았을 때 기업실적에 비해 고평가를 받고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신다면, '메타버스라서 주가가 오른다' 라기 보다는 이 종목에대해 많은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투자 판단에 대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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